마음의 나무
너는 거룩하라 [레위기 21:1-15]
나무심이
2022. 8. 7. 21:45
2022.8.7
레위기 21:1-15
레위기 21장 4절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레위기 21장 5절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레위기 21장 6절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본문 요약]
제사장은 일반 백성들과 달리 좀 더 엄격한 규정을 지켜야 했습니다.
제사를 감당하는 직책이었기에 그들은 거룩한 여인과 결혼하고 죽음을 상징하는 시체와의 접촉을 금하였습니다.
[묵상]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이라는 4절 말씀이 특히 마음에 다가옵니다.
세상은 점차 부유해지는 것처럼 보여도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많아지는 혼돈과 좌절의 시대에 본받고 싶을만한 진정한 어른은 부재합니다.
권모술수와 부정, 꼼수가 진리를 대체하고 성공과 부를 위해 모두가 서로를 밀치며 달려갑니다.
값비싼 부동산과 성공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전부라고 말하고 그 말한대로 삶에서 실천으로 옮기며 권모술수와 부정이 아닌 주의 진리로 행하는 진정한 이 시대의 어른이 많아지길 바라고 나도 그러한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삶에서 주의 진리가 통용되게 하시고 세상의 가치가 아닌 주님의 가치를 높이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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