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자신과 땅을 더럽히지 말라 [레위기 18:19-30]
나무심이
2022. 8. 2. 09:22
2022.8.2
레위기 18:19-30
레위기 18장 21절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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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8장 29절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레위기 18장 30절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본문 요약]
자녀를 몰렉에게 바치며 불로 통과하게 하면 안 되고 가증한 풍습을 따르며 스스로를 더럽히면 안 됩니다.
[묵상]
성공과 출세를 목표로 부모가 달리고 자녀에게도 그러한 목표를 주고 달리게 합니다.
성공을 위해 채찍질하는 삶이 어떤지 생각해 봅니다.
성공이라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성공을 위해 죄를 저지르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코인 환치기를 하거나 남을 속이는 행동을 하면서 부를 쌓아도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면 자신의 욕심만 채우고 사회에 악을 쌓는 일일뿐입니다.
먼저 부모가 바로 서야 그 부모가 아이들에게 올바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출세와 성공으로 인생을 도배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가치를 마음에 심어 주는 부모가 되기 원합니다.
먼저 부모인 나의 삶이 돈과 성공을 위해 목매는 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광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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