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인내와 연단 [히브리서 12:1-13]
나무심이
2022. 7. 23. 18:54
2022.7.23
히브리서 12:1-13
히브리서 12장 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브리서 12장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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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11절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 12장 12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히브리서 12장 13절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본문 요약]
믿음은 인내로 나타납니다.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믿음의 경주를 이어가야 합니다.
[묵상]
믿음의 힘찬 경주를 시작했어도 달려가는 과정에서 넘어지거나 지쳐서 주저앉거나 난관에 부딪혀서 절망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온전하게 하십니다.
그런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믿음의 오랜 경주를 달려갈 수 있습니다.
말씀에 있는 것처럼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서 곧은 길로 달려 나가길 소망합니다.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온전함으로 이끄실 주님을 신뢰하며 피곤하고 지친 몸을 세우며 나아갑니다.
이끌어 주시고 때에 따라 말씀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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