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히브리서 8:1-13]
나무심이
2022. 7. 13. 08:15
2022.7.12
히브리서 8:1-13
히브리서 8장 1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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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장 10절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장 11절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히브리서 8장 12절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본문 요약]
구약에서는 사람이 대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하였고 율법에 얽매였으나 온전히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고 백성들도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친히 대제사장이 되어 주셨고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주의 백성으로 삼아 주십니다.
[묵상]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마음에 기록한다는 말씀이 특별히 마음에 다가옵니다.
누군가의 백성이 되고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셔서 나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신다는 언약은 큰 힘이 됩니다.
비록 여전히 삶의 고난과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안개에 덮인 상황이지만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 하루도 주를 향한 소망을 붙들며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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