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왕이신 하나님 [사무엘상 12:1-15]
2022.5.25
사무엘상 12:1-15
사무엘상 12장 4절
그들이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누구의 손에서든지 아무것도 빼앗은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상 12장 5절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손에서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음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며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도 오늘 증언하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가 증언하시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상 12장 6절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사무엘상 12장 7절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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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장 12절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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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장 15절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본문 요약]
사무엘은 노인이 될 때까지 누군가를 속이거나 압제하거나 빼앗은 적 없이 백성들을 잘 섬겼습니다.
사무엘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삼지 않고 인간을 다스리는 왕을 구한 잘못을 지적합니다.
또한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그들을 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묵상]
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 명령에 따라야 살 수 있는 존재임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주변을 보면 하나님을 따르는 것과 상관없이 큰 부를 이루거나 열심히 믿어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직장에서 더욱 곤경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수는 없고 모든 일이 안 풀리는 상황에서도 내가 해야만 하는 것은 나의 귀를 하나님의 목소리에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주의 음성은 확실히 구분하기 원합니다.
주의 목소리로 인도하여 주시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