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선하신 만남 [사무엘상 9:15-27]

2022.5.21
사무엘상 9:15-27

사무엘상 9장 15절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사무엘상 9장 16절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사무엘상 9장 17절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다스리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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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장 20절
사흘 전에 잃은 네 암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이 아니냐 하는지라
사무엘상 9장 21절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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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사무엘과 사울이 만나기 직전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울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 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은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에게 융숭한 대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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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사울은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중에서도 가장 미약한 가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배경과 가문을 보고 사람을 쓰시지 않습니다.
배경과 환경을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무엘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마음을 가지고 주의 음성에 민감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