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사무엘상 9:1-14]
2022.5.20
사무엘상 9:1-14
사무엘상 9장 2절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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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장 10절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사무엘상 9장 11절
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묻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하니
사무엘상 9장 12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들어오셨나이다
사무엘상 9장 13절
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사무엘상 9장 14절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본문 요약]
사무엘은 잃어버린 아버지의 암나귀를 찾다가 우연히 사무엘을 만나게 됩니다.
암나귀를 찾다가 사환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갔고 우연히 소녀를 만나서 사무엘이 있는 곳을 알게 되었으며 마침 산당에 올라가는 사무엘을 만납니다.
모든 일이 우연처럼 보였지만 사무엘과 사울을 만나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습니다.
[묵상]
사울은 키도 크고 출중한 외모를 가졌으나 훗날 폭군으로 변하고 맙니다.
눈에 보이는 그럴듯한 외모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진정한 됨됨이의 기준이 됩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수준이 높아지길 소망합니다.
사울은 아버지의 암나귀를 찾기 위해 몇 날 며칠을 헤매었고 사환의 말도 귀담아듣는 겸손한 사람이었으나 훗날 왕이 되어서는 그 겸손함이 사라져 버립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항상 겸손하기 원합니다.
. 후배 직원들의 Needs를 파악하고 건의사항을 잘 듣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