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행하신 일을 기억하리이다 [시편 77:1-20]

나무심이 2022. 2. 24. 06:46

2022.2.24
시편 77:1-20

시편 77장 3절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시편 77장 4절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
시편 77장 11절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
시편 77장 20절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본문 요약]

시인은 고통과 환란 속에서 불안과 근심으로 심령이 상하고 잠도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주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나아갑니다.



[묵상]

홍해를 가르시며 애굽에서 압제를 받던 백성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내 삶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비록 어렵고 힘든 상황에 봉착하여 고통 속에 살고 있더라도 삶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들이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시간이 멈춰버린 듯 고통의 심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행하심을 다시 경험하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죽어 있는 듯한 삶에 생명이 싹트도록 주의 오른손으로 행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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