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상, 생명의 빛 [요한복음 7:53-8:20]
2022.1.27
요한복음 7:53-8:20
요한복음 8장 3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요한복음 8장 4절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요한복음 8장 5절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요한복음 8장 6절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한복음 8장 7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요한복음 8장 8절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한복음 8장 9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요한복음 8장 10절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요한복음 8장 11절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본문 요약]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간음한 여자를 데려와서 시험합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글을 땅에 썼고 양심에 가책을 느낀 사람들이 모두 떠나갑니다.
예수님은 홀로 남아 있는 여인을 용서하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드러나지 않았을 뿐 남몰래 지은 죄가 많았을 사람들이 간음이 드러난 여인을 비난하며 자신의 죄를 숨겼지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모두 떠납니다.
누군가를 정죄하기 전에 나의 상태를 먼저 돌아봐야겠습니다.
어쩌면 나는 정죄하려는 그보다 더 큰 죄를 지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 되십니다.
세상이 주는 돈과 성공의 가짜 빛이 아닌 예수님이 주는 참된 생명의 빛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10년 후에 나의 미래를 그리며 지금보다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의미 있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주께서 지혜를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