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부름받은 축복 [골로새서 1:1-14]
2021.12.23
골로새서 1:1-14
골로새서 1장 4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골로새서 1장 5절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
골로새서 1장 9절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골로새서 1장 10절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본문 요약]
골로새 성도들은 바울의 동료이자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인 에바브라를 통해 복음, 즉 진리의 말씀을 듣고 하늘의 소망을 품고 열매를 맺으며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묵상]
하늘에 소망을 두는 삶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는 삶도 버겁고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쉬운 일이 없고 좌절을 맛보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그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꿈을 이루어도 자신만을 위한 그 삶은 자신의 육체의 유익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늘에 소망을 두는 삶은 믿음을 굳건히 하고 사랑하고 선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자라납니다.
세상의 소망은 화려해 보여도 결국 그 빛을 잃어가지만 하늘의 소망은 화려해 보이진 않아도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적용 및 기도]
그 빛이 희미해질 세상의 소망을 품지 않고 영원히 그 빛을 잃지 않는 하늘의 소망을 품고 선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