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한 가정에서 한 지파로 [사사기 18:21-31]

나무심이 2021. 12. 6. 06:53

2021.12.6
사사기 18:21-31

사사기 18장 24절
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
사사기 18장 30절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본문 요약]

미가는 단 지파를 찾아가 자신이 만든 신과 제사장을 빼앗아간 것을 항의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세력이 강한 것을 보고 도로 물러납니다.
단 지파는 무력을 이용해 평화로운 마을까지 약탈하며 점령합니다.



[묵상]

미가와 단 지파는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취했으나 실제로는 자신을 위해 새긴 우상을 세우며 하나님보다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살아갑니다.
요식행위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일상의 고통 속에서 나를 위한 우상을 만들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인내하며 기다리는 믿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나의 구원자 되시고 소망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소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