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압몬과의 외교전 [사사기 11:12-28]

나무심이 2021. 11. 25. 06:54

2021.11.25
사사기 11:12-28

사사기 11장 26절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논 강 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사사기 11장 27절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사사기 11장 28절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본문 요약]

입다는 요단 동편의 땅을 요구하며 침략한 암몬의 부당함을 조목조목 논박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스라엘과 암몬 사이에서 공평한 판결을 내려달라는 의뢰를 합니다.



[묵상]

명분 없고 부당한 일들이 많이 자행됩니다.
그 이면에 악한 의도가 숨어 있을 때 이러한 일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며 공평한 판결은 하나님께 의뢰하기 원합니다.
주의 뜻에 합당한 일이라면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야 합니다.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인정해 주실 것입니다.



[적용 및 기도]

공의의 하나님께서 밝히 비춰주시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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