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쫓아내지 못하는 이유 [사사기 1:22-36]
나무심이
2021. 11. 3. 06:38
2021.11.3
사사기 1:22-36
사사기 1장 27절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사사기 1장 28절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본문 요약]
에브라임과 므낫세, 스불론, 아셀, 납달리 지파는 땅을 정복하지만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합니다.
[묵상]
이스라엘 지파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였지만 가나안 족속과 언약을 맺지 말고 완전히 몰아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합니다.
가나안 주민들의 결심을 이기지 못하거나 이스라엘이 강성해진 후에도 노역의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그들을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봅니다.
집값 급등으로 주변에 벼락부자들이 생겨나고 상대적으로 벼락 거지가 되는 세상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양보해야 할 때 즉각적으로 온전히 순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득권 층과 악인들이 점점 형통해지는 세상에서 나도 그 악인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하며 함께 거래하지 말고 신령한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악으로 연결될 소지가 있는 어떤 거래도 하지 않도록 다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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