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차고 넘치는 예물 [출애굽기 35:30-36:7]

나무심이 2021. 10. 23. 22:06

2021.10.23
출애굽기 35:30-36:7

출애굽기 35장 30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출애굽기 35장 31절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본문 요약]

하나님께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영을 충만케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혜로 성막 건설을 하게 하십니다.



[묵상]

성막 건설이라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오홀리압과 함께 주의 일을 지혜와 명철로 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재능은 선한 일에 사용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로뎀 나무 아래에서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가길 바라던 엘리야의 심정으로 우두커니 나무 밑에 쓰러져 있을 때가 많습니다.
아등바등 버티는 하루라는 무거운 짐에 눌려 쓰러지지 않고 주가 주신 능력과 지혜로 선한 일에 사용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인생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가 주신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고 주의 지혜로 선한 일에 쓰임 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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