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하나님이 머무실 성소 [출애굽기 25:1-22]

나무심이 2021. 10. 3. 09:11

2021.10.3
출애굽기 25:1-22

출애굽기 25장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
출애굽기 25장 21절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출애굽기 25장 22절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본문 요약]

하나님은 물질보다 마음으로 바치는 예물을 받기 원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성막의 증거궤 안에는 말씀을 상징하는 십계명이 적힌 돌판이 들어가고 그 위에 속죄소가 덮개로 덮입니다.



[묵상]

형식적인 재물보다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입니다.
마음보다 재물을 중요시하는 인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입니다.
진정한 신격을 가지신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나의 삶을 드리는 인생 여정을 걷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증거궤와 속죄소에 좌정하십니다.
말씀과 진정한 회개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상기하며 매일의 삶에서 말씀과 회개를 통해 아버지를 만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세상의 모든 선한 인격을 합친 것보다 선한 신격을 가지신 하나님께 나의 삶을 기쁨으로 드리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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