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율법의 쓸모와 믿음 [갈라디아서 3:19-29]

나무심이 2021. 9. 7. 06:49

2021.9.7
갈라디아서 3:19-29

갈라디아서 3장 21절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갈라디아서 3장 22절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3장 23절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
갈라디아서 3장 26절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라디아서 3장 2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갈라디아서 3장 28절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본문 요약]

율법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구원은 율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에 있습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아들이 되었으며 신분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묵상]

율법을 준수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자체로 구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구원은 믿음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 일컫는 아브라함을 기억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안정된 고향을 등지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길을 떠났습니다.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주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어떤 율법의 행위보다 주를 믿는 순수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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