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는 복음 [갈라디아서 3:1-9]

2021.9.5
갈라디아서 3:1-9

갈라디아서 3장 1절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갈라디아서 3장 2절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갈라디아서 3장 3절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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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방인이어도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고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 성령을 버리고 다시 육체를 따르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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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육체의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도 다시 꾀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으나 다시 육체의 일에 매달리도록 유혹하는 세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중심으로 놓다가도 어떤 시련이 닥치거나 주위의 헛된 말을 듣고 중요한 것을 놓치거나 흔들리기도 합니다.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기 원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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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및 기도]

마음의 중심에 그리스도를 내리고 맘몬이 자리를 차지하려는 유혹 속에서 끝까지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