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참 성전과 참 예배 [이사야 66:1-14]

나무심이 2021. 8. 16. 12:27

2021.8.16
이사야 66:1-14

이사야 66장 1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이사야 66장 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이사야 66장 3절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본문 요약]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며 성전을 짓는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안식할 처소가 없다고 하십니다.
화려한 궁전과 같은 성전을 짓는다 하더라도 성전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이 통회하며 말씀을 듣는 자는 돌보시지만 우상을 찬송하고 자기의 길을 택하고 가증한 것을 기뻐하는 자는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묵상]

하나님은 사단의 음성을 따르거나 자기의 음성에 따라 사는 삶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우상을 따르거나 가증한 것을 기뻐하면 사단이나 자기의 음성에 따라 살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이 가난하고 통회하며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살게 됩니다.

먼저 내 마음에 우상과 가증한 것을 기뻐하는 마음을 비우기 원합니다.
그 비운 가난한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채우고 주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우상과 가증한 것을 기뻐하는 마음을 비우고 가난한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채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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