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22]

2021.8.9
이사야 60:1-22

이사야 60장 1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장 2절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
이사야 60장 19절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이사야 60장 20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이사야 60장 21절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이사야 60장 22절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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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멸망당하여 조롱거리가 되었던 시온에게 하나님의 빛을 담아주시고 일으켜 주십니다.

더 이상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비치는 빛을 의지하지 않고 영원한 빛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슬픔의 날이 끝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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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낮의 해가 가리어지거나 밤의 달이 가리어지면 어둠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며 해와 달의 빛을 찾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가리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빛이 있습니다.
그 빛을 의지하면 가리어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악한 것으로 심은 가지는 악한 열매를 맺고 악취를 내뿜지만 하나님이 심은 가지는 선한 열매를 맺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자는 천 명을 이룰 정도로 부흥할 것이며 선한 열매와 그리스도의 향기도 넘쳐날 것입니다.

더 이상 해와 달의 빛을 보며 불안과 고통에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을 갈망하며 소망 속에서 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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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및 기도]

하나님의 빛으로 비추시며 하나님의 빛으로 만족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