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우리의 구원자, 유일하신 하나님 [이사야 44:1-20]
나무심이
2021. 7. 19. 07:13
2021.7.19
이사야 44:1-20
이사야 44장 1절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이사야 44장 2절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 44장 3절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이사야 44장 4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본문 요약]
하나님의 사랑에 의한 이스라엘의 회복이란 주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태에서부터 지어 내었고 도와줄 여호와 이심을 강조합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고 마른 땅에 시내가 나듯이 회복시켜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신이며 우상숭배는 헛되고 어리석은 일임을 강조합니다.
[묵상]
자신이 직접 나은 자식을 버리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신 분이며 육체의 부모보다 더욱 근원적인 아버지가 되십니다.
삶에 내동댕이쳐진 버림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모두가 외면하여도 모태에서부터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두렵고 불안한 시간들이 이어지지만 모태에서부터 지으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합니다.
[적용 및 기도]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듯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의 도우심과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