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이사야 43:14-28]

나무심이 2021. 7. 18. 09:28

2021.7.18
이사야 43:14-28

이사야 43장 18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이사야 43장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20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사야 43장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장 22절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이사야 43장 23절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본문 요약]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백성들 옆에 늘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기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출애굽의 기적을 이끄셨던 것처럼 광야에서 능력을 나타내시며 바벨론에서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묵상]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고 실패가 반복되고 원하는 일들이 잘 안되고 지체되면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가지기가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기대를 갖기가 힘들다 보니 주님을 찾는 시간이 줄어들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기도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순간에도 나를 떠나시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기억합니다.
두렵고 떨리고 불안한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주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두렵고 불안한 상황에서 주를 찾으며 주를 기대합니다.
함께 하셨던 주님! 이후의 삶에서도 함께 하여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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