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가난한 자를 돌아보는 공의 [잠언 29:1-14]
나무심이
2021. 6. 25. 06:42
2021.6.25
잠언 29:1-14
잠언 29장 6절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잠언 29장 7절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본문 요약]
악을 행하는 자는 자신의 죄로 인해 스스로 덫에 빠지지만 의인은 기쁨으로 노래하고 즐거워합니다.
의인은 가난한 자를 위해 정의를 살피지만 악인은 가난한 자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묵상]
악인의 형통함을 보며 자괴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불법한 방법으로 쉽게 부를 축적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쉽게 부를 늘리는 모습을 보며 더욱 초라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죄로 벌어들인 부는 결국 스스로에게 덫이 되고 마지막 순간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불의한 부를 통한 형통을 부러워하거나 쫓지 않고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길을 걸으며 기뻐하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느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나치지 않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도와주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않고 주와 함께 길을 가며 즐거워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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