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주님 성전을 사모하는 복된 마음 [시편 84:1-12]

나무심이 2025. 6. 30. 22:21

2025.6.30
시편 84:1-12

[시84: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시84: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84: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묵상]

주를 찬양하며 주의 집에 있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
다른 데서 힘을 얻지 않고 주로부터 힘을 얻으며 그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 것이 복입니다.
비록 눈물 골짜기를 지나간다 하더라도 이른 비의 복이 내리기도 합니다.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를 찬양할 수 있는 복을 누림에 감사하며 무엇보다 주가 주시는 힘을 얻고 싶습니다.
제가 드릴 것은 눈물을 기억하시는 주께 담아 드리는 눈물밖에 없지만 눈물 골짜기에도 이른 비처럼 내리는 주의 복에 위로를 받고 감격하고 싶습니다.
주께서 내리시는 단비를 경험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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