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진노를 다 쏟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 [시편 78:32-39]
나무심이
2025. 6. 23. 00:02
2025.6.22
시편 78:32-39
[시78: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시78: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시78: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충성하지 않고 언약에 성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에게도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고 죄악을 덮어 주시고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진노를 참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그들은 단지 육체이고 지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이라는 것을,
충분히 파괴시킬 수 있고 진노로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은 자비로우심이 크십니다.
파괴되고 진노에 휩싸여도 할 말 없는 나에게 크고 크신 자비로움과 인내로 참고 참으십니다.
주의 참으심을 더하지 않도록 저를 고치시고 주의 손을 잡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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