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능력있는 구원자를 항상 기억하십시오 [시편 77:10-20]
나무심이
2025. 6. 19. 09:44
2025.6.19
시편 77:10-20
[시77: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시77:20]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묵상]
막막하고 모든 것이 막힌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주가 행하신 일을 기억합니다.
바다가 앞에서 가로막고 군대가 뒤에서 쫓아오는 암울한 상황에서 주의 곧은 길은 바닷속에 있었습니다.
일자로 뻗은 길이 곧은 길이 아니라 삐뚤삐뚤 난 길이어도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곧은 길입니다.
그 곧은 길은 바닷속에 있었고 그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주의 뜻이었습니다.
감정과 개인적인 선호로 결정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내키지 않는 길, 주께서 바다를 향해 걸어가라고 말씀하실지라도 그곳으로 걸어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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