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원수를 멸하시고 주님의 성소를 회복하소서 [시편 74:1-11]

나무심이 2025. 6. 15. 07:36

2025.6.14
시편 74:1-11

[시74:2] 옛적부터 얻으시고 속량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께서 계시던 시온 산도 생각하소서


[묵상]

이스라엘의 죄를 보며 하나님은 바벨론에 의해 성소가 파괴되도록 허용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중을 기억하시는 분입니다.
삶이 바닥을 치고 모든 것이 무너진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소가 없어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무너져 있는 잿더미에 떨어지는 눈물 밖에 드릴 것이 없을지라도 주께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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