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욕심에 끌리는 걸음, 막아서시는 하나님 [민수기 22:15-30]

나무심이 2025. 5. 13. 12:30

2025.5.13
민수기 22:15-30

[민22: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민22:19] 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민22:20]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묵상]

발람은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알았으나 발락이 보낸 사신들이 제안하는 경제적 이익을 듣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밤중에 하나님께서 따라가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발락에게 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노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죽이려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나귀의 입을 통해서라도 주의 뜻을 알려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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