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진실한 증언과 담대한 믿음 [마가복음 15:39-47]

나무심이 2025. 4. 20. 22:50

2025.4.19
마가복음 15:39-47

[막15: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묵상]

위기와 혼란의 순간에 찐이 드러납니다.
수제자 베드로도 세 번 부인하고 다른 제자들도 모두 달아나 없을 때, 누군가가 나타나 용감하게 예수님의 시신을 요구하며 장사를 지냅니다.
그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으로, 존경받는 공회원이었습니다.
평소 자신의 신앙이 밝혀질 경우 받게 될 고난이 두려워 믿음을 숨기고 있었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는 위험한 때에 용기 있게 나섭니다.
말로만 나서는 가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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