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한 사람의 희생에 담긴 영적 의미 [요한복음 11:45-57]
나무심이
2025. 2. 11. 09:20
2025.2.11
요한복음 11:45-57
[요11:47]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요11: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묵상]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긴급회의를 합니다.
그들은 민심이 동요되어 자신의 기득권을 뺏기게 될 것을 우려하였고 결국 예수를 죽이고자 결심합니다.
예수님보다 높은 나의 기득권을 주장하면 잘못된 결정을 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결정까지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섬기고 본을 보이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영광의 자리에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자리에 앉게 하시고 섬김의 본을 보이는 삶이 되도록 나의 의지까지도 붙들어 주소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