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일곱 인 심판을 집행하시는 어린 양 [요한계시록 6:1-17]
나무심이
2024. 11. 30. 23:20
2024.11.30
요한계시록 6:1-17
[계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계6: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계6: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묵상]
일곱 개의 인들을 뗄 때마다 전쟁과 내전 등의 심판이 벌어집니다.
여섯 번째 인을 뗄 때, 구원을 받지 못한 자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주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숨을 곳을 찾습니다.
하지만 진노의 때에 숨는 것은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고 부질없는 일입니다.
반면에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자들에게는 승리의 날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천국 소망을 붙드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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