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예배로 하나 되어 지경을 확장하는 공동체 [느헤미야 11:22-36]

나무심이 2024. 9. 24. 08:41

2024.9.24
느헤미야 11:22-36

느헤미야 11장 22절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느헤미야 11장 23절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묵상]

나라는 멸망하여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바사 왕을 통해 예배와 찬양을 드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중국 정부의 인가를 받지 않은 곳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낮에도 커튼을 치고 드려야 했습니다.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현지인들을 통해 직접  들은 바로는 공안에 들키지 않기 위해 가정집을 돌아가며 주일 예배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 적용 및 기도
예배를 준비하는 손길의 수고가 크게 다가옵니다.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특별히 중고등부 예배 준비하는 분들(피아노, 기타, 드럼)의 수고를 기억하셔서 축복을 더하시고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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