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여호와의 말씀대로 [열왕기하 1:13-18]

나무심이 2024. 9. 2. 11:11

2024.9.2
열왕기하 1:13-18

열왕기하 1장 13절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열왕기하 1장 14절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열왕기하 1장 15절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열왕기하 1장 16절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열왕기하 1장 17절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묵상]

아하시야가 엘리야에게 두 차례 오십부장을 보내어 위협을 하였으나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 죽습니다.
세 번째로 보낸 오십부장 역시 불에 타 죽을 운명이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무릎을 꿇어 엎드렸고 결국 목숨을 부지하게 됩니다.
죽을 위기에 처해도 하나님을 인정하며 무릎 꿇는 자는 살게 됩니다.
문제에 봉착할 때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며 무릎 꿇어 엎드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문제에 도망치지 않고 무릎 꿇어 엎드립니다.
주께서 도와주시고 주의 일을 행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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