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사도행전 27:21-44]
나무심이
2024. 6. 28. 07:19
2024.6.28
사도행전 27:21-44
사도행전 27장 22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사도행전 27장 23절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사도행전 27장 24절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사도행전 27장 25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묵상]
바울은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안심시키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안전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14일을 굶은 후 바울은 떡을 떼서 모든 사람을 배불리 먹이기도 합니다.
승선원들을 책임져야 할 사공들이 거룻배를 내리고 몰래 도망가려 할 때 바울은 백부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군인들은 거룻줄을 끊어서 승선원들의 안전을 지킵니다.
바울은 그 배 위에서 죄인의 신분이었으나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리더의 역할을 합니다.
사회에서 혹은 회사에서 처우가 안 좋고 지위가 낮아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는 리더가 되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내가 있는 곳에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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