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의 나무

주만 바라봅니다 [시편 25:1-10]

나무심이 2024. 6. 24. 08:37

2024.6.24
시편 25:1-10

시편 25장 4절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 25장 5절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시편 25장 6절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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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장 10절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묵상]

Psalm 25:4-6 NIV
[4] Show me your ways, LORD, teach me your paths. [5] Guide me in your truth and teach me, for you are God my Savior, and my hope is in you all day long. [6] Remember, LORD, your great mercy and love, for they are from of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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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ll the ways of the LORD are loving and faithful toward those who keep the demands of his covenant.

원수들의 핍박이 있는 와중에도 주를 향한 기도와 신뢰는 변함없습니다.
주의 길을 보여주시고 진리로 인도하며 가르쳐 주시기를 구합니다.
그의 소망은 다른 허탄한 곳에 있지 않고 항상 주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길은 사랑이라고 고백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 속에서 주의 진리의 길을 걷도록, 그 진리를 가르쳐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평안과 안락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으나 죄 없이 옥에 2년간 갇히고 사람들에게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합니다.
온전한 믿음을 가진 갈렙은 거인 아낙 자손이 머문 헤브론을 정복하는 힘겨운 여정을 가기도 합니다.
요셉은 애굽에 팔려갔으나 후에 총리가 된 후 주께서 인도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이렇듯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많은 고난과 핍박이 기다리기도 하지만 언약을 지키며 주의 길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그 핍박과 고난도 결국 사랑의 길입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안락과 평안의 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외형상 고난과 핍박의 길이여도 주께서 인정하시는 사랑의 길을 걷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주의 진리를 알려주시고 주께서 인정하시는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아웃리치 및 아이들의 영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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