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큰 분쟁이 생기니 [사도행전 22:30-23:11]

나무심이 2024. 6. 20. 07:06

2024.6.20
사도행전 22:30-23:11

사도행전 23장 10절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사도행전 23장 11절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묵상]

바울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섞여 있는 것을 알고 자신이 바리새인이라고 말하자 무리들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으로 나뉘어 격렬한 소동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군중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이고 옥에 갇혀 밤을 보냅니다.
그 고난의 밤에 주께서 오셔서 바울에게 담대하라고 하시며 로마에서도 증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불투명해도 주께서 주시는 사명과 소망을 붙들고 나아가는 것이 복된 것입니다.
세상 일이 풀리지 않고 미래가 없어 보여도 주께서 주신 사명과 소망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현실의 어려움에 매몰되지 않고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와 사역에 힘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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