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온전한 복음 [사도행전 18:24-19:7]

나무심이 2024. 6. 10. 06:49

2024.6.10
사도행전 18:24-19:7

사도행전 18장 24절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사도행전 18장 25절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사도행전 18장 26절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사도행전 18장 27절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묵상]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라는 말씀 교사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했으나 요한의 세례에 머무른 수준이었고 이를 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그에게 정확한 복음을 가르칩니다.
정확한 가르침을 받은 아볼로는 더욱 탁월한 말씀 사역자가 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아볼로를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고 따로 가르쳤고 지체들은 아볼로를 격려하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줍니다.
공동체는 사랑으로 감싸주고 배려하는 것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적용 및 기도
지체들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기보다는 사랑으로 감싸주며 격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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