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신실하신 주님, 충성스러운 바울 [사도행전 18:12-23]
나무심이
2024. 6. 9. 22:10
2024.6.9
사도행전 18:12-23
사도행전 18장 19절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사도행전 18장 20절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사도행전 18장 21절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사도행전 18장 22절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사도행전 18장 23절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묵상]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1년 6개월 동안 가르치며 말씀을 전할 동역자로 세웁니다.
그리고 에베소를 떠나 안디옥으로 내려가서도 모든 제자를 강하게 하며 지체들을 돌아봅니다.
바울은 동역자를 키우고 세우는 역할도 감당합니다.
먼저 나 자신이 말씀을 잘 알고 그 말씀에 붙들린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잘 가르치고 동역자를 세우는 일도 감당하는 주의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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