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아덴에서 전한 복음 [사도행전 17:16-34]

나무심이 2024. 6. 7. 08:15

2024.6.7
사도행전 17:16-34

사도행전 17장 29절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묵상]

아덴에서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바울은 격분하고 복음을 더욱 열심히 전합니다.
사람이 새기고 만들고 돌보는 우상과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은 완전히 다른 존재이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현시대의 가장 큰 우상은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 자체는 생명이 없으나 막강한 영향력이 있고 돈을 얻기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돈 외에도 외모와 학벌을 우상화하기도 합니다.
비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다가 본질적인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 세대와 자녀들을 양육할 때 나의 삶을 먼저 바로 세우고 현실의 잘못된 것들을 잘 파악하며 진리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고 싶습니다.
. 적용 및 기도
아이들이 세상이 추구하는 돈의 원리에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의 가치관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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