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변화산과 갈보리산 [마가복음 9:2-13]
나무심이
2024. 3. 4. 13:17
2024.3.4
마가복음 9:2-13
마가복음 9장 5절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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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장 12절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마가복음 9장 13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함부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묵상]
변화산의 예수님의 영광을 본 베드로는 여기 있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초막 셋을 짓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고난과 멸시를 당하셨습니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으며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곡식을 거둡니다.
늙어 죽는 것이 아니라 닳아 죽을 정도로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본 받아 불평과 자랑 없이 주님을 위해 닳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불평과 자랑을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닳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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