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천국 잔치 [마가복음 6:30-44]

2024.2.25
마가복음 6:30-44

마가복음 6장 32절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마가복음 6장 33절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마가복음 6장 34절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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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수님은 제자들을 쉬게 하시 위해 한적한 곳으로 갔으나 도보로 달려간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고 간 예수님 무리보다 먼저 도착하여 기다립니다.
절박한 그들의 심정을 헤아린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 같은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칩니다.
아무도 의지할 수 없을 것 같은 때에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며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시는 예수님을 보여 주십니다.
현실을 보며 낙담하기보다는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가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