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예수님을 간절히 찾은 두 사람 [마가복음 5:21-34]

나무심이 2024. 2. 21. 08:23

2024.2.21
마가복음 5:21-34

마가복음 5장 22절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마가복음 5장 23절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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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장 3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묵상]

회당장 야이로는 죽어가는 딸을 위해 체면을 버리고 예수께 엎드립니다.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고 치유를 경험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분입니다.
몸과 심령이 상할 때 예수님께 나아가서 주의 손을 통해 전해지는 치유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죽어가는 딸을 위해 체면을 버리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린 야이로처럼 두려움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에 장기간 출석하지 않는, 어쩌면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그 영혼을 위해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자 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장기 결석하는 아이의 영혼을 위해 주 앞에 엎드려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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