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하나님 나라의 비유들 1 [마가복음 4:1-12]
나무심이
2024. 2. 18. 00:22
2024.02.16
마가복음 4:1-12
마가복음 4장 3절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가복음 4장 4절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마가복음 4장 5절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마가복음 4장 6절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가복음 4장 7절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마가복음 4장 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묵상]
나는 어떤 마음의 밭이 될 것인가
씨가 뿌리도 내리지 못한 채 새의 먹이가 되거나 싹은 났으나 뿌리를 내리지 못할 정도로 흙이 얇아 이내 말라죽어버리기도 합니다.
가시가 자라면서 자라날 기운을 얻지 못해 결실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좋은 땅에 떨어지면 무성하여 결실을 맺고 백 배까지 자라나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 및 하나님과의 친밀감과 영적 공급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기 원하며 가시가 자라서 결실을 맺지 못하게 하지 않도록 가시가 자랄 때마다 교만과 죄를 잘라내기 원합니다.
그래서 좋은 땅에서 사람이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의 엄청난 결실을 맺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뿌리가 깊게 내리도록 일주일에 최소 1시간, 하루 10분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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