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죄 사함의 권세 [마가복음 2:1-12]
나무심이
2024. 2. 12. 17:34
2024.2.12
마가복음 2:1-12
마가복음 2장 3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마가복음 2장 4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마가복음 2장 5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묵상]
중풍병자를 위해 그의 친구 4명이 그를 예수께 보이고자 하였으나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집 지붕을 뜯어 친구를 예수께 보이게 합니다.
예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하시며 치유하십니다.
언뜻 보면 남의 집을 파손하고 집회를 중지시키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까지 무리한 시도를 한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정작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기도로 물으며 주께서 주시는 생각을 믿음으로 실천하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중 고등부 장기 결석자에 대한 권면을 포기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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