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공의로운 하나님, 정의로운 사회 [신명기 16:18-17:13]

나무심이 2024. 2. 1. 08:14

2024.2.1
신명기 16:18-17:13

신명기 16장 18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
신명기 16장 19절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본문 요약]

각 성의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고 공의로 재판해야 합니다.


[묵상]

공의로 재판해야 하고 잘못을 판단할 때는 여러 증인의 말을 들어서 억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모를 보거나 어떤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할 때가 있는데 그릇된 편견으로 자신의 주장만 이어가면 자칫 억울한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외모로 보거나 편견으로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않고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다양한 각도로 보고 공의로 판단하기 원합니다.
이해관계가 상충되어 좀처럼 합의점을 잡지 못할 때는 제사장과 재판장에게 충분한 상황 설명을 하여 공의로 판단하도록 하고 그 결정에 따라야 합니다.
. 적용 및 기도
아이들을 대하거나 사람들을 대할 때 편견 없이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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