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광야에서 [신명기 8:1-10]

나무심이 2024. 1. 18. 07:28

2024.1.18
신명기 8:1-10

신명기 8장 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명기 8장 3절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본문 요약]

광야에서 40년 동안 낮추시고 훈련시킨 것과 만나를 내려주셔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려주신 것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묵상]

광야는 불편하고 고되고 때로는 배고픈 곳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광야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만나를 내려주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돌보십니다.
광야와 같은 삶에서 지치고 힘든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의 말씀을 붙들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징계하시고 훈련시키십니다.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랑하고 아끼지만 잘못된 길로 갈 때에는 따끔하게 혼낼 때도 필요합니다.

. 광야에서 힘든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훈련받아야 할 것을 배우고 만나도 경험하며 그 안에서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의 말씀을 붙드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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