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광야와 가나안의 경계에서 [신명기 1:1-18]

나무심이 2024. 1. 2. 07:15

2024.1.1
신명기 1:1-18

신명기 1장 17절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 있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



[본문 요약]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모세는 광야 40년 세월을 돌아보며 다시금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을 붙들고 자신을 도울 리더들을 세웁니다.



[묵상]

재판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재판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상기하며 공정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외모와 귀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판단하고 자신이 판단하기 어려울 때에는 윗 사람 혹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다른 누군가를 쉽게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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