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고통을 토로하는 욥 [욥기 30:1-15]
나무심이
2023. 12. 5. 07:06
2023.12.5
욥기 30:1-15
욥기 30장 9절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욥기 30장 10절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
[본문 요약]
욥은 사회적 약자를 도우면서 존경을 받았으나 지금은 자식과 재물을 모두 잃고 극심한 병에 걸려 모두가 조롱하고 멀리하는 존재가 된 것을 한탄합니다.
[묵상]
원통한 일을 당했을 때 이 세상에서 가장 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때로는 가까운 가족과 친구의 말이 더욱 상처가 될 때가 있습니다.
나를 온전히 알고 이해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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