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나무

나는 온전하다마는 [욥기 9:17-35]

나무심이 2023. 11. 13. 09:33

2023.11.13
욥기 9:17-35

욥기 9장 32절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욥기 9장 33절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본문 요약]

욥은 자신의 고난의 원인이 죄에 있지 않음을 알고 있고 자신의 상황에 혼란스러워합니다.



[묵상]

진정한 재판관 되시는 하나님께 재판을 걸어 봐야 판결을 내릴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죄에 민감한 것도 좋지만 모든 재난의 원인을 자신의 죄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재난에 대해 억울해 할 때도 있지만 오직 주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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