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고통과 허무 앞에서 [욥기 7:1-21]

2023.11.10
욥기 7:1-21

욥기 7장 16절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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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욥은 모든 재산과 자녀를 잃고 몸은 상처로 썩어 벌레가 나오는 지경까지 이릅니다.
그는 삶의 희망을 잃고 헛된 삶처럼 느끼며 하나님께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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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깊은 고통과 절망 가운데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차라리 숨이 끊어지는 것이 더욱 낫다며 토로하는 욥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완벽히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시며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따르는 주의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