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로난 야욕 [열왕기상 2:13-25]

2023.9.6
열왕기상 2:13-25

열왕기상 2장 22절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열왕기상 2장 23절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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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아도니야는 다윗의 첩을 구하였고 솔로몬은 숨어 있는 악한 뜻을 간파하고 그를 처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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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비둘기같이 순결하면서도 뱀같이 지혜로워야 악인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첩을 구한 아도니야는 반란의 야욕을 포기한 것이 아니었고 그 뜻을 간파한 솔로몬은 즉시 그를 처형하여 악의 싹을 자릅니다.
순결하면서도 악인에게 당하지 않는 지혜를 주소서